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루살렘의 환난과 인자의 오심
20 <예루살렘의 파괴> “예루살렘이 군대에 포위당한 것을 보면 예루살렘의 파괴가 곧 다가왔다는 것을 깨달아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예루살렘 안에 있는 사람들은 빨리 빠져 나가거라.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것은 이 날이 바로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23 그 날에는 임신한 여자와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여자에게 화가 있다. 땅에는 큰 고통이 닥치겠고, 진노가 이 백성에게 내릴 것이다.
24 그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여러 나라에 포로로 붙잡혀 갈 것이다. 이방인의 때가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발에 짓밟힐 것이다.”
25 <인자가 오심> “해와 달과 별들에게서 징조가 있을 것이다.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소리에 당황할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칠 일을 예상하며 두려워하고 기절할 것이다. 이것은 하늘에 있는 권세가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 때에 사람들은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 일어서서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이는 너희의 구원이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s://youtu.be/yCZimQZ-IJ4?si=nQOxm5mdvwhnh_M9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예루살렘의 멸망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멸망은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미칠 정도로 참혹하고 큰 고통이 될 것이라 말씀합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악을 행한 결과 앗수르와 바벨론을 통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경험하였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예루살렘도 말씀을 통해 예언하신대로 로마의 티투스 장군의 침공으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멸망했듯이 이 세상도 결국 최후의 심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심판을 취소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심판이 얼마나 정확히 이루어지는지 깨닫고 죄악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종말의 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들을 때 나는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예수님의 재림
예수님은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겠다고 말씀합니다. 인자는 예수님이 자신을 스스로 부르시는 호칭인데, 이는 예수님 자신의 재림을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재림의 날이 오면 성도들은 머리를 들어 속량의 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속량은 모든 대가를 치르고 잃어버린 자유와 생명을 얻는다는 뜻으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종말의 때에 혼란을 겪고 크게 두려워하지만, 신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종말을 향하여 달려갈수록, 머리를 들어 재림의 날을 소망해야 합니다.
오늘의 만나
예수님의 재림 약속은 오늘 나의 일상에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가운데 오늘날 믿음의 선한 싸움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고난 주간 중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자들에게 장차 일어날 종말의 징조를 가르치시는 장면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로마 군대에 포위될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하며, 시대적으로는 서기 70년 로마의 디투스 장군에 의한 성전 파괴를 예표함과 동시에 세상 끝날의 심판을 경고합니다. 이 본문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에워싸일 미래의 심판을 말씀하시며, 그 도피의 필요성을 경고하십니다. 더 나아가 종말의 징조와 함께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시는 장면을 예언하여, 심판과 구원의 두 측면을 함께 보여주십니다.
(오늘 본문 요약)
누가복음 21장 20-28절은 예루살렘의 멸망과 마지막 날 인자의 오심을 통해 성도의 구원을 약속합니다.
- 20-24절: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멸망의 날이 가까웠음을 알리고, 큰 환난과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힐 것을 경고합니다.
- 25-26절: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고 땅의 민족들은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혼란에 빠지며, 사람들은 세상에 임할 일을 두려워함으로 기절할 것입니다.
- 27-28절: 그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니, 이런 일이 시작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깨우침)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세상 어떤 권세도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고난과 혼란이 닥칠지라도 성도는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 가운데 서 있어야 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이 경고라면 인자의 다시 오심은 구원의 약속입니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리의 시선은 땅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야 하며, 두려움 속에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들고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기도)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실 인자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심판의 경고 속에서도 소망을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이 흔들리고 두려운 징조가 보일지라도 머리를 들고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깨어 있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게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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