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3:17-23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가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22,23) 주의 영광을 보여달라는 모세의 간청에 하나님은 지나가시는 뒷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뒷모습만 보고도 모세의 얼굴은 주님의 영광으로 빛났습니다. 우리 앞서 가시는 하나님은 평생을 두고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뒷모습의 영광만으로도 눈부시게 빛나는 분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등을 보고 있는지요? 하나님은 지금도 앞서 가시면서 내 뒤를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나는 앞서가시는 주님의 얼굴을 보여달라고 떼를 쓰고 있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LwHcF14U6bc?si=CVtESYRUmI-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