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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4장 1 - 15 사울을 살려 준 다윗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울의 옷자락을 벤 다윗 1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치고 난 후에 누군가가 사울에게 와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2 그래서 사울은 온 이스라엘에서 삼천 명을 뽑았습니다. 사울은 이 사람들을 데리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들은 ‘들염소 바위’ 근처를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3 사울은 길가에 있는 양 우리에 이르렀습니다. 그 곳에 마침 동굴이 있어서 사울은 용변을 보기 위해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바로 이 동굴의 안쪽 깊은 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4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이 바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날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네 적을 너에게 넘겨줄 테니 네 마음대로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에베소서 4:1-6

에베소서 4:1-6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4) 아무리 질 좋은 장작이라도 장작이 하나뿐이라면 불이 잠시 타다가 곧 꺼져버리지만 보잘것없는 장작이라도 더미가 되면 불이 활활 오래 타오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소망안에서 한 지체로 부르시고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온전히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됨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라 힘써 지켜야 할 일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됨을 위해서는 예수님을 닮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 되라고 하신 명령을 힘써 잘 지키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pe0e9mRSDOY ..

사무엘상 23장 24 - 29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마온광야에서의 다윗 24 그리하여 십 백성은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마온 광야에 있었습니다. 마온은 여시몬 남쪽 아라바에 있는 광야 지대였습니다. 25 사울과 그의 부하들이 다윗을 찾아다녔지만, 다윗은 이미 사울이 자기를 찾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바위로 내려가 마온 광야에 머물렀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마온 광야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의 뒤를 쫓아 마온 광야로 갔습니다. 26 사울은 산 이쪽으로 가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산 저쪽으로 갔습니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사울에게서 멀리 피하기 위해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사울과 그의 군인들은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에워싸서 잡으려 하였습니다. 27 그 때..

사사기 8장 18-21 좋은 리더가 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기드온의 보복 18 기드온이 세바와 살문나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이 다볼 산에서 죽인 사람들은 어떻게 생겼었느냐?” 세바와 살문나가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처럼 생겼소. 모두가 다 왕처럼 생겼소.” 19 기드온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형제의 아들들이다. 살아 계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지만, 너희들이 그들을 살려 주었으면, 나도 너희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20 그리고 나서 기드온은 자기 맏아들인 여델을 향하여 “이들을 죽여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델은 아직 어린 아이여서 칼을 뽑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21 그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말했습니다. “이보시오. 당신이 우리를 죽이시오. 사내가 할 일을 어린애에게 맡기지 마시오.” 기드온이..

사사기 8장 10-17 부르심에 합당한 삶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기드온의 보복 10 세바와 살문나와 그들의 군대는 갈골 성에 있었습니다. 동쪽에서 온 군대 중에서 이미 십이만 명은 죽고 만 오천 명 가량 남았습니다. 11 기드온은 천막에서 사는 사람들의 길을 이용했습니다. 그 길은 노바와 욕브하의 동쪽에 있습니다. 기드온은 적군이 생각할 겨를을 가지지 못하도록 갑자기 공격했습니다. 12 미디안의 왕인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쳤지만, 기드온은 그들을 뒤쫓아가서 사로잡았습니다. 기드온과 그의 군대들은 적군을 물리쳐서 이겼습니다. 13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헤레스의 비탈 싸움터에서 돌아왔습니다. 14 기드온은 숙곳에서 온 한 젊은이를 붙잡아서 그에게 몇 가지를 물어 봤습니다. 그 젊은이는 기드온에게 숙곳의 지도자들과 장로들의 이름 칠십칠 명을 적어..

마태복음 7:13-14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기에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름길 같은 편하고, 빠른 길을 원합니다. 요즘 한창 이슈인 ‘챗GPT’는 인류에게 더 편하고, 더 빠른 길을 안내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좇아 고난받고, 낮아지고 섬길 때, 주님때문에 잃을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산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어떤 길인가요? 주님! 오늘도 주님따라 좁은 길을 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

사무엘상 23장 15 - 23 위로와 격려의 왕자, 요나단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나단과 비교되는 십 사람들 15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 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십 광야의 수풀에 숨어 있었습니다. 16 이 때,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호레쉬에 있는 다윗에게 왔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하나님 안에서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17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게. 내 아버지는 자네를 건드리지 못할 걸세. 자네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자네 다음 가는 사람이 될 걸세. 내 아버지인 사울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시네.” 18 두 사람은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요나단은 집으로 돌아갔고, 다윗은 호레쉬에 계속 머물렀습니다. 19 십 백성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 가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