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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12지파와 요한 계시록의 12지파

smile 주 2025. 4. 30. 12:00

노아의 세 아들 중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에게 크고 강력한 민족을 이루리라는 축복을 주신 후(창세기 18:18)에

야곱(이스라엘)의 아들들이 12지파로 나뉘며 번성했다.

요셉을 이집트로 보내어 기아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게 하였고, 그 후에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번영했으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멸망하여 바벨론 땅으로 끌려갔다. 세 번에 걸쳐서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왔으나 다시 하나님을 멀리하여 여러 대언자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핍박하고 죽였으며, 자기들을 구원하러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마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등의 악한 행위들 때문에 AD 70년경에 로마의 티투스장군(10대 황제)에 의해 멸망되어 다시 온 세상으로 흩어지게 된다.

유대인들은 야곱(이스라엘)의 아들인 르우벤, 시므온, 유다, 잇사갈, 스블론(레아 저녀), 갓과 아셀(레아의 여종 실바의 자녀), 베냐민(라헬 자녀), 단과 납달리(라헬의 여종 빌하의 자녀)까지 10명(레아소생인 아들 레위는 성전 관리로 제외)과 야곱의 손자이자 요셉의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까지 12명의 후손들이 12지파를 이루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에브라임지파와 단지파가 예전의 불순종으로 인해 제외되고, 레위지파와 요셉지파가 12지파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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