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누가복음 18:35-43 부르짖는 기도

smile 주 2025. 5. 3. 09:00

누가복음 18:35-43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37,38)

종교와 심리학 분야 대가인 앤 울라노프 박사는 기도를 ‘인간의 원초적인 언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올려다보며 내뱉는 탄식과 소리 없이 흘러나오는 눈물 모두가 원초적인 언어입니다. 

하나님은 그 작은 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듣고 계십니다. 타박받는 소리에 단말마 같은 외침이었지만 눈먼 사람의 그 부르짖음은 예수님의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가장 능력 있는 기도는 문체, 기교, 우아한 어법, 감동적인 단어들의 적절한 배열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울부짖는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https://youtu.be/6CG2v0FSFK0?si=wLSyKY4c23ljv_Cn
(주의 사랑을 입어)

주님! 오늘도 주님을 향해 부르짖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