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지식의 보물창고/신약관련 성경지식

교회 시대를 지도로 보면 성령님의 역사가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smile 주 2023. 4. 26. 17:25

1. 교회의 형성 (행 1-12장) 



    신약의 다섯 번째 시대 = '교회의 형성'
숫자 '1'의 모양으로 기억.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북쪽의 안디옥으로 확장되는 것을 뜻함. 

 

수리아- 'ㅅ', 성령님을 떠올리자.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전한 사도들. 
바울은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엡 5:18)
술에 취한다는 것은 술의 영향력이 우리를 주관하도록 한다는 의미,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주관하도록 굴복한다는 것을 뜻 한다.

우리가 성령을 더 많이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주관하시고 또 우리를 통해 역사하도록 굴복해야 한다. 



2.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행 13-15)



   여섯 번째 시대,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다음 지도에는 영어 대문자 'C' 모양으로 표시. 

 

'바울, 바나바, 요한' - 안디옥 교회 선교사 위임. 
마가 요한은 집으로 돌아가고, 바울과 바나바는 내륙을 여행하며 갈라디아 지역의 중심 도시들로 들어가 수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교회를 세웠다. 

두 선교사는 안디옥에서부터 크게 반원을 그리며 갈라디아 지역의 더베에 도착.
바울은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그때까지 세워진 새로운 교회들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힘씀. 
이후 그들은 길을 돌이켜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돌아갔다. 

1차 전도 여행 루트 (13-15장), 큰 지도 펴놓고 읽기.
안디록 -> 실루기아 -> (배타고) -> 살라미 -> 바보 -> (배타고) -> 버가 -> 비시디아 안디옥 -> 이고니온 
-> 루스드라 -> 더베 -> 루스드라 -> 이고니온 -> 비시디아 안디옥 -> 버가 -> 앗달리아 -> (배타고) -> 안디옥. 

 

 

3.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행 16-18)



   일곱 번째 시대,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번에는 땅콩모양이다! 

 

바울과 디모데와 실라는 수리아의 안디옥을 떠나 육로로 갈라디아에 도착해 그곳의 성도들을 격려했다. 
그런데 성령께서 북이나 남으로 가는 것을 막으셨으므로 그들은 에게해에 접한 드로아로 갔다. 
거기서 바울은 꿈에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도움을 청하는 환상을 보고 일행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기를 힘썻다. (행 16:9,10)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에베소의 교회들이 2차 전도 여행을 통해 탄생.

2차 전도 여행 루트 (16-18장), 큰 지도 펴놓고 읽기.
안디옥 -> 다소 -> 루스드라 -> 비시디아 안디옥 -> 드로아 -> (배 타고) -> 네압볼리 -> 빌립보 -> 데살로니가 
-> 베뢰아 -> (배 타고) -> 아덴 -> 고린도(사역의 중심지, 살전, 살후, 갈라디아서 기록) -> 겐그레이 -> 배타고 -> 에베소 -> 배타고 -> 로도 -> 배타고 -> 가이사랴 
-> 예루살렘 -> 안디옥 

 

 

4.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행 19-21)



여덟 번째 시대,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국자 모양으로 나타난다! 
이번에는 안디옥이 아닌 예루살렘에서 끝나는 것이 특징. 

 

바울 일행은 갈라디아 성도들을 굳건하게 한 뒤 서쪽으로 향하여 에베소에 당도했다. 
이 기간 동안에 아시아 모든 지방으로 하나님 말씀이 들어갔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총 3년을 머물렀다. 바울이 활발하게 전도 사역을 하면서
한 곳에 이렇게 머문 적은 없었다. 

바울은 마게도냐, 아가야, 그리스 지역을 잠깐 방문했다가 다시 에베소로 돌아갔고,
예루살렘에 가면 체포될 지도 모른다는 몇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3차 전도 여행(19-21장) 루트
안디옥 -> 다소 -> 이고니온 -> 에베소(사역의 중심지, 고린도전서 기록) -> 마둘레네 -> 앗소 
-> 드로아 -> (배 타고) -> 빌립보(고린도 후서 기록) -> 데살로니가 -> 베뢰아 -> 고린도(3개워러 과동, 로마서 기록)
-> 베뢰아 -> 데살로니가 -> 빌립보 -> (배타고) -> 드로아 -> 앗소 -> 미둘레네 -> (배 타고, 기오, 사모를 거쳐)
-> 밀레도 -> (배 타고 고스, 로도를 거쳐) -> 바다라 -> (배 타고) -> 두로 -> 가이사랴 -> 예루살렘 (체포당함 ㅠㅠ) 

 

* 디모데후서 2장 2절 제자화!, 꼭 해야 할 일. 

 

5. 바울의 4차 전도 여행. 



아홉 번째 시대, 바울의 4차 전도 여행.
예루살렘에서 시작.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갔을 때,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급히 달려와 성전에서 그를 끌어냈다.
이방인을 차별하지 않는 바울을 유대교에 반항하는 반동분자로 간주. 그들은 바울을 구타해 죽이려고 함.
바울은 로마 군대에 체포. 
몇 년 동안 지속된 재판과 유대인들의 살해 위협을 겪으면서 로마에 있는 황제 앞에서 스스로를 변호하기로 마음 먹었다. 
바울을 태우고 로마로 가던 배,
사나운 광풍을 만남. 난파하여 시실리 남쪽의 말타섬 연안에 도착.
로마에 도착, 2년 동안 가택 연금. 
방문객들에게 예수님을 전했다. 

 

 



6. 바울의 5차 전도 여행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석방되어 스페인, 에베소, 마게도냐, 그레데로 전도여행을
갔다가 다시 로마로 돌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함. 



7. 신약의 종결 



신약의 마지막 두 시대의 지리적 배경이 된 지역은 간단하다.
"밧모섬", 사도 요한은 이 불모의 섬에 유배되어 후기 사도들 시대의 저작들 대부분을 기록했다. 

 

8. 모든 것이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다!

 

 

9. 성경을 관통하는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