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구약16. 느헤미야 묵상노트 23

시편 54편 믿음의 눈으로 보라

시편 54편 주께서는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5) 성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다가 당하는 우리의 모든 억울함은 결국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만약 하나님 심판이 없다면 이 세상은 온갖 악으로, 냉정하고 매몰찬 복수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원수에게 대신 악을 갚아 주십니다. 현재 많이 억울한 중에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도 선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믿음의 눈을 드십시다. 정직함으로 경험하는 손해와 불이익은 더 큰 은혜를 부르는 마중물이 됩니다. https://youtu.be/PIrqPZPUXEc?si=CnrmmBir1bU_O_O8 (믿음의 눈 들어) 주님! 오늘도 믿음..

느헤미야 9장 23 – 38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백성이 하나님의 긍휼을 회고하며 찬양하다. 23 주께서 그들에게 하늘의 별처럼 많은 자녀를 주셨습니다.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그 자녀들을 인도하셨습니다. 24 그래서 그 자녀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주께서 우리 조상을 위해 그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우리 조상에게 그 땅에 살고 있는 가나안 백성들과 그들의 왕까지 넘겨주셔서 마음대로 하게 하셨습니다. 25 우리 조상은 성벽이 있는 강한 성들과 기름진 땅을 점령했습니다. 또한 좋은 것들로 가득한 집들과 다른 사람들이 파 놓은 우물과 함께 포도원과 올리브 밭과 온갖 과일나무도 차지했습니다. 배가 부르고 살이 찔 만큼 먹었으며, 주께서 주신 풍성한 복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2..

느헤미야 9장 16 – 22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다 16 그러나 우리 조상은 교만하여 고집을 피웠습니다. 그들은 주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17 그들은 말씀을 듣지 않았고 주께서 그들 가운데 행하신 기적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들은 고집을 피우며 주께 반역을 꾀했고 우두머리를 뽑아 종살이의 길로 되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는 용서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쉽게 노하지 않으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18 우리 조상은 송아지 우상까지 만들어 ‘이것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우리의 하나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멸시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19 주는 사랑이 많으셔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

느헤미야 9장 1 – 15 교만이 아닌 충성된 마음으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백성이 죄를 자복하다 1 그 달 이십사일에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들은 금식했으며 거친 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썼습니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모든 민족과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들은 서서 자기와 자기 조상의 죄를 털어놓았습니다. 3 그들은 세 시간 동안,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세 시간 동안은 자기들의 죄를 털어놓고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4 단 위에는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또 다른 바니와 그나니가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5 또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

느헤미야 8장 13 – 18 말씀의 흥왕을 사모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율법을 지키다 13 이튿날, 모든 집안의 지도자들이 학자 에스라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말씀을 배우러 모였습니다. 14 그들은 율법을 배우다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곱째 달의 절기 동안 초막에서 살아야 한다고 명하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5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거라. 말씀에 적힌 대로 올리브 나무와 들 올리브 나무와 화석류 나무와 종려나무와 온갖 잎이 무성한 나무들의 가지를 가져다가 초막을 세워라” 하는 말을 온 마을과 예루살렘에 전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16 백성은 밖으로 나가 나뭇가지를 꺾어서 지붕 위와 마당에 초막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성전 뜰과 ‘물 문’ 앞 광장과 ‘에브라임 문’ 앞 광장에도 초막을 세웠습니다. 17 포로 생..

느헤미야 8장 1 – 12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율법책을 읽다 1 일곱째 달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자기 마을에 자리 잡고 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물 문’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읽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 그래서 제사장 에스라가 무리를 위해 율법책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는 일곱째 달 초하루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은 다 모여들었습니다. 3 에스라는 ‘물 문’ 앞 광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낮까지 율법책을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에스라는 듣고 깨달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율법책을 읽어 주었고, 그들은 율법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4 에스라는 높은 나무 단 위에 섰습니다. 그 나무 단은 이번..

느헤미야 7장 61 – 73 적극적인 신앙생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포로로 돌아온 사람들(3) 61 다음은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 과 임멜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가문의 집안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름과 수는 이러합니다. 62 들라야와 도비야와 느고다의 자손이 모두 육백사십이 명입니다. 63 제사장 가운데 그 집안이 이스라엘 가문의 집안인지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호바야와 학고스와 바르실래의 자손입니다.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하여 여자쪽 집안의 이름을 이어받았습니다. 64 그들은 족보를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부정한 사람으로 여겨져서 제사장이 되지 못했습니다. 65 유다 총독은 그들에게 하나님께 바친 음식은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제..

느헤미야 7장 39 – 60 선한 영향력을 끼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포로로 돌아온 사람들(2) 39 제사장은 이러합니다. 예수아 집안 여다야의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 40 임멜의 자손이 천오십이 명, 41 바스훌의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 42 하림의 자손이 천십칠 명입니다. 43 레위 사람은 이러합니다. 호드야 의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의 자손이 칠십사 명입니다. 44 노래하는 사람은 이러합니다. 아삽의 자손이 백사십팔 명입니다. 45 문지기는 이러합니다. 살룸과 아델과 달몬과 악굽과 하디다와 소배의 자손이 백삼십팔 명입니다. 46 성전 종들은 이러합니다. 그들은 시하와 하수바와 답바옷과 47 게로스와 시아 와 바돈과 48 르바나와 하가바와 살매와 49 하난과 깃델과 가할과 50 르아야와 르신과 느고다와 51 갓삼과 웃사와 바세아와 52 ..

느헤미야 7장 5 – 38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포로로 돌아온 사람들(1) 5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람들을 모으게 하셨습니다. 나는 귀족과 지도자와 평민들을 모았습니다. 그런 다음, 집안별로 족보에 등록하도록 하였습니다. 나는 가장 먼저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의 족보를 찾았습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6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로로 잡혀 갔다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자기 마을로 돌아온 사람들은 이러합니다. 7 그들을 이끌었던 지도자는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 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 과 비그왜와 느훔 과 바아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는 이러합니다. 8 바로스의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 9 스바댜의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 10 아라의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 11..

느헤미야 7장 1 – 4 충성스러운 예배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 봉사자와 지도자를 세우다 1 성벽을 다 쌓은 뒤에 나는 문들을 제자리에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들을 뽑아 각각 일을 맡겼습니다. 2 나는 내 동생인 하나니에게 왕궁의 지휘관인 하나냐와 더불어 예루살렘을 맡겼습니다. 하나냐는 정직하며 다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3 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해가 떠서 더워지기 전에는 예루살렘의 문을 열지 마시오. 문지기들이 문을 지키고 있을 때에 그들더러 문을 닫아걸고 빗장을 지르라고 하시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을 경비원으로 세우시오. 경비 초소와 자기 집 앞에 사람들을 세워 지키게 하시오.” 4 성은 크고 넓었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집들도 지어지지 않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