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760

역대상 29:13-19 정직한 청지기

역대상 29:13-19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17상) 하나님은 예물보다 올바른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을 희생시키면서까지 헌금을 강요하는 분이 아니시며 많은 예물보다 정직한 마음과 즐거이 자원하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많은 걸 바쳐도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거짓된 마음은 받지 않으시며 우리의 정직과 전심을 원하십니다. 소유든 지혜든 재능이든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주신 사명을 위해 청지기로서 관리하며 마음을 다할 뿐입니다. 나는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지요? https://youtu.be/ab7iaMPhQZM?si=..

디모데전서 4:6-10 경건한 삶

디모데전서 4:6-10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8) 정말 하고 싶은 한 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아흔아홉 가지를 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습관은 때로 하기 싫은 일을 반복하는 데서 만들어집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영혼의 건강을 위한 경건의 삶은 저절로 되기보다는 많은 영적 훈련과 세상 삶에서 신앙을 지키기위한 치열한 영적 몸부림을 통해 경건이 자라갑니다. 경건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힘과 능력들을 누리며 성령의 열매들을 맺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자 통로입니다. 나는 오늘도 경건의 삶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BDlYlHyx9c8?si=VVMAIx0u_4QCod5a(예배자) 주님!..

역대상 13:5-10 선한 뜻

역대상 13:5-10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7)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리 의도가 선하더라도 그 방법이 옳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으시고 그 일을 막으십니다. 우리는 일을 행함에 있어 계획부터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해야 합니다. 율법에 언약궤는 레위 사람이 어깨에 메고 운반해야 함에도 수레에 실어 옮기다가 웃사가 변을 당했습니다. 비록 목적지에 가는 빠른 지름길이 있더라도 그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지금 가는 이 길이 비록 더디고 이익이 적더라도 선한 길을 가는지요? https://youtu.be/MXa1zFFFrB8?si=_MCFz6mRfY..

고린도후서 12:1-7 고난이 축복이 되게 하소서!

고린도후서 12:1-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7) 하나님은 아무나 볼 수 없는 셋째 하늘(삼층천)을 본 바울이 자만하지 않도록 육체의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 가시가 그를 겸손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겸손'이라는 라틴어 '후밀리타스'는 '땅, 흙'이라는 의미의 ‘후무스’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우리가 흙에 지나지 않음을 아는 것이 겸손입니다. 고난은 교만의 옷을 벗고 겸손의 옷을 입게 하시는 하나님 은혜의 수단일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주실 더 크신 주님의 은혜를 신뢰함으로 고난에 감사하십시다. https://youtu.be/JSErd_v2Kag?si=_..

시편 30:7-12 균형과 타이밍

시편 30:7-12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8) 서핑의 핵심은 균형과 타이밍입니다. 세계적인 서퍼들은 거대한 파도가 밀려올 때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파도 아래로 파고들거나 파도의 힘을 이용해 위로 올라타는 지혜를 발휘합니다. 우리 삶에도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어려움과 시련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히 자신을 낮춰 어려움을 피하고 은혜의 물결을 타고 그 상황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균형과 타이밍을 잡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온전히 주님께 붙들림을 받을 때 주님은 우리를 파도 아래서 보호하시고 파도 위에서 춤추게 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JSErd_v2Kag?si=qyw5SK2WLL941T40(짙은 고난에 지칠지라도) 주님..

역대상 13:1-4 주의 나라

역대상 13:1-4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고(1) 지도자는 모든 일을 혼자 성취하고 인정받으려는 탐욕을 내려놓고 군림이 아니라 다같이 이루고자 하는 선한 열심과 겸손으로 다른 이와의 소통을 통해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지도자가 청지기정신과 동역정신을 잃어버리면 독재자가 되어 버립니다. 인간의 악함은 많은 지도자들의 실패를 보고도 자신의 욕망을 깨닫지못함에 있습니다. 영원한 자리는 절대 없습니다. 주어진 자리가 하나님이 일시적으로 맡기신 자리임을 한시도 잊지말고 모든 일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행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https://youtu.be/hHkkABHffVo?si=FzF4BW8q0BJ940w5(주의 나라 세우소서) 주님! 오늘도 ..

시편 4편8 참 평안

시편 4편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8) 많은 이들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잠이 안 오는 문제를 넘어서 불안과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염려가 사람들의 밤을 빼앗아 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대적으로 둘러쌓여 위기와 긴장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기에 조용히 눕고 쉴 수 있었습니다. 진짜 평안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옵니다. 오늘도 불안한 마음에 뒤척이며 밤을 지새우고 있다면 다윗의 이 고백을 마음에 새겨보십시다. 하나님 안에서의 신뢰가 우리 삶의 깊은 쉼을 가능하게 합니다. https://youtu.be/RkODTiY5Chw?si=-SyYGfdAX0DHhsJ5(나의 피난처 예수) 주님! 오늘도 주를 신뢰함으..

이사야 6:6-13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된 자

이사야 6:6-13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8)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누군가의 “예”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깨끗하게 하심을 경험한 이사야는 주님의 부르심에 주저 없이 응답합니다. 하나님은 자격 있는 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된 자를 찾으며 주님의 부르심은 늘 그 은혜의 자리에서 들려옵니다. 우리의 순종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신뢰하기에 지금 여기서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https://youtu.be/8xrMV6fjBPU?si=FIbE-pCdzbFtWjvi(더 가까이) 주님! 주님의 부르..

로마서 8:1-6 참 자유

로마서 8:1-6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1) 세상의 SNS에선 참과 거짓을 떠나서 몇 년 전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사람을 공격하지만 예수님은 한번 용서하신 것은 다시 묻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자주 과거에 발이 묶입니다. 반복된 실수, 부끄러운 기억, 스스로에 대한 실망이 우리를 죄의식에 눌러 앉힙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모든 죄의 값을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정죄는 끝났고 이제는 주님 안에서, 주의 말씀안에서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죄책감이 아니라 오늘도 은혜의 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다. https://youtu.be/Fi2waeWY18g?si=aqACy9AN-Sgi2893(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님! 오늘도 주로 인해 참..

마태복음 26:36-46 육신의 연약함과 싸워 이기자

마태복음 26:36-46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41) 많은 이들이 육신의 약함을 죄의 핑계로 삼습니다. 그러나 육신이 약하다는 말은 연약한 인간 본성을 이해하신 주님의 경고이지 죄를 정당화하는 핑계는 될 수 없습니다. 연약함을 핑계로 삼다보면 시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되 우리가 연약함 안에 머물기를 원치 않으시며 성령을 통해 죄와 싸워 이기기를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도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하며 육신의 정욕과 싸우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을 의지함으로 육신의 연약함과 정욕과 싸워 이기십시다! https://youtu.be/tLOOySh0PpE?si=k7lmqifKJT5Xor8U(약한 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