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660

요한복음 2:1-11 순종의 걸음

요한복음 2:1-11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5) 세상의 관점은 결과에 집중하지만 신앙의 관점은 우리 마음의 중심과 과정,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에 집중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느냐가 중요하며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께 어떻게 반응하며, 얼마나 진심으로 순종하는지를 보십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시키시든 믿음으로 순종의 걸음을 떼는 순간, 그 일은 이미 완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더라도 아멘으로 받고 그대로 순종하는지요? https://youtu.be/1h5-7EBk0Mg?si=4X3uFupi9TkMcfnQ(주가 일하시네) 주님! 오늘도 주의 말..

평화의 사신으로 부르심

평화의 사신으로 부르심         팀 켈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제대로 살기만 해도 이 세상에 큰 공공선이 촉발되고 주위 사람들이 우리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보게 됩니다. 대인 관계에서는 사랑과 공정함으로 사업에서는 똑똑하되 정직함으로 시민으로서는  구제하고 질서를 지키며 정치에서는 부도덕하지 않고 세상의 공격 앞에서 용서하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결국 평화의 사신으로 알려져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갈등을 중재하고 건강한 가정을 일구며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이웃을 섬길 때, 우리의 착한 행실은  세상 가운데서  주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https://youtu.be/Ss3i3f_Fybc?si=5-rGV4JF2_5WhBoM(부르심) 주님! 오늘도 주님을 ..

다니엘 3:24-27 함께 하시는 하나님

다니엘 3:24-27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25) 하나님을 믿든 믿지 않든 누구에게나 고난은 찾아옵니다. 단지 믿는 사람은 고통의 풀무불에 빠졌을 때 혼자 짊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맹렬히 타는 풀무불이 우리의 영혼을 해치 못하며 또 고통의 풀무불은 불순물을 녹여 내듯 우리 안에 있는 죄악의 쓴 뿌리를 드러나게 함으로… 불이 황금을 단련하듯이 고난은 우리의 인격을 성숙하게 변화시켜 줍니다. 나는 어떤 고통 가운데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신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Oi4fZudVfak?si=leeVXxzGSLKFY04M(주님과..

욥기 6:14-23 주님의 세미한 음성

욥기 6:14-23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15) 고통 가운데 있는 욥은 친구들과 단절됨을 경험하며 큰 고통을 호소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다 외롭습니다. 예수님의 길도 외로움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난 중의 가난을 자처하심은 가장 외롭고 가장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시기 위함이셨고 무엇보다 십자가 고난의 길, 하나님과 단절되는 외로움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 분이 갖고 있었던 외로움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친구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많이 외로우십니까? 외로움은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이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https://youtu.be/1GBZ01cfSM8?si=NjgyFWJkcdh4VA-4(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

누가복음 6:38 나눔에서 오는 기쁨

누가복음 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38) 불신자들의 인생의 목적은 노력해서 얻은 재산과 권력과 소유를 누림에 있지만 하나님 자녀의 인생의 목적은 누림이 아니라 자신이 얻은 것을 필요한 사람과 나눔에 있습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나눔에는 치유가 있고 행복이 있고 기쁨이 있으며 평화가 있습니다.  누림이 주는 기쁨은 잠시이지만, 누림을 포기하고 나눔에서 오는 기쁨은 훨씬 깊고 지속적입니다. 더구나 그리스도인의 나눔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https://youtu.be/KM86EbdNjy4?si=..

로마서 9:30-33 걸림돌과 은혜의 돌

로마서 9:30-33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33) 인생의 삶 가운데 어찌 그리 걸림돌이 많을까요? 어떤 사람은 걸림돌을 만날 때, 그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고 상처받고 주저앉아서 일어서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걸림돌로 인해 넘어지고 상처받게 되지만, 툭툭~~ 털고 곧 일어나게 됩니다. 나의 무능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믿음으로 걸림돌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걸림돌을 피하는 것을 행운이라고, 걸림돌을 이기는 것을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걸림돌은 믿음으로 넘으면 은혜의 돌이 됩니다.  https://youtu.be/hYjTikHKLeU?si=frOyF_ewVWNc-2..

신명기 22:9-11 빛과 소금의 사명

신명기 22:9-11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빼앗길까 하노라(9)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융합의 시대라고 합니다. 곧 융합이 없이는 질높은 삶을 영위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융합의 시대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기술로 빚어진 것들을 질높은 지식으로 운용을 잘해야 하는 지혜의 시대이지만 신앙에 있어서는 세상과 섞이지 않은 순수함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과 섞이지 않고 오히려 빛과 소금의 사명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질서를 잘 지키며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6RrgdmX7xtY?si=X9l4C2FeaMYYrCnZ(나는 주님께 ..

요한복음 17:16-22 예수님의 성품

요한복음 17:16-22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21) 신앙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일입니다. 믿는다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총을 날마다 공급받아 예수님처럼 사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주님 안에서 죽어야 삽니다. 그래서 자신이 죽고 예수님이 살 때,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 받은 자임을 세상에 드러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Oi4fZudVfak?si=oTh..

요한복음 7:14-18 하나님 뜻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

요한복음 7:14-18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17)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뜻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대인들이 성경 말씀을 읽고 들어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 뜻을 행하려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연구해서 알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스스로를 우리에게 계시해주셔야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은 순종하는 마음에 성경이 열리는 은혜를 주십니다.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성도 수의 감소가 아니라 성도가 하나님 말씀이 아닌 세상의 말을 더 따름에 있습니다. 나는 깨달아지는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지요? https://youtu.be/CvbkOOoGuoI?si=GZdZdYOEx6fZ..

요한복음 8:1-11 관용과 용서

요한복음 8:1-11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11) 예수님은 죄인 편에 서십니다. 우리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에도 용서받은 것은 예수님의 중보때문입니다. 그런 용서받은 죄인인 우리가 감히 누구를 정죄하겠습니까?  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야 할 복음의 정신은 관용과 용서입니다.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제대로 안다면 누구를 판단하겠습니까?  우리는 상대방의 잘잘못을 가려 정죄함이 아닌 내 죄를 미워함으로 그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 죄보다 상대방의 잘못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https://youtu.be/YvQL0rToMig?si=yGOVMF5vokbq0_b3(나 행한 것 죄 뿐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