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장별 요점정리 말라기 요약 말라기는 에스라와 느헤미야 뒤에 나타났던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였다.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형식주의에 빠져있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번폐스러운 일로 생각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고 생각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에 정성도 존경도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일조를 다 도적질하였고 첫열매를 하나님께 드리지도 않았다.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귀환 공동체에 만연한 이러한 죄악들을 지적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셨으나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라고 말대꾸를 했다. 그들은 주께서 무슨 말씀을 하셔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