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657

마가복음 8:34-38 옳은 길

마가복음 8:34-38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36,37) 많은 사람들이 국내 정치상황이나 기후 변화, 국제 정세에 대해서는 열을 올리며 걱정하면서도 자신의 영혼의 상태와 영혼구원에 대해서 염려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구원인데 말입니다. 물론 지금 이 나라는 정치적인 중요한 기로에 서 있어서 모두가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 영혼의 상태와 그로 인한 구원의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주님앞에 바로 서 있는 영혼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행합니다. 지금 나의 관심과 열정은 어디를 향해 있습니까? https://youtu.be/pz0M8rGHHOs?si=bJ4dU..

역대하 26:16-23 교만은 은혜의 끝자락에 찾아오는 무서운 적

역대하 26:16-23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16) 웃시야는 하나님을 구할 때 형통했지만, 강성해졌을 때 마음이 교만해져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형통함이 신앙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시작된 시험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교만은 은혜의 끝자락에 찾아오는 무서운 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을 경험한 사람이 그 성공을 하나님보다 자기 영광으로 삼는 순간, 그 믿음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들을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있는지요? 혹시 내 안에 숨어있는 교만은 없는지요? https://youtu.be/s2AnadBbdp4?si=H9i4Hzt8-r9fk..

히브리서 11:1-6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11:1-6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3) 믿음은 느낌이 아닙니다. 단순한 감정이나 낙관적인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계시하신 진리를 인정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께서 누구이신지,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죄인이었는지, 그리고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온 마음과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믿음의 핵심은 대상이며,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나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온 마음과 삶으로 받아 들이셨는지요? 믿음으로 받아들인 지금 나의 삶은 어떤지요? https://youtu.be/c-XnPKQcWMs?si=8HdTFP3EJwh0Et..

민수기 16:1-11 섬김의 직분

민수기 16:1-11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10)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맞는 일을 맡기십니다. 우리가 맡은 다양한 일은 하나님이 각자의 달란트대로 주신 것으로, 더 소중하거나 더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직분은 명예가 아니라 섬김을 위한 것이기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직분과 위치를 인정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직분에 충성하면 하늘 상급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과 비교하면서 내가 맡은 일을 작은 일로 여기며 또 회피하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에 마다하지 않고 겸손히 충성하는지요? https://youtu.be/YlPb89E6CTk?si=gllmRkGOcw8mxhic(내게 능력 주시는..

마가복음 10:35-45 그리스도의 빛

마가복음 10:35-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 남을 대신해 벌을 받거나 죗값을 치르는 것은 인류사에서 종종 행해지던 일이었습니다. 보통 주인 대신 종이 그 값을, 일제강점기 때는 주인 아들 대신 하인이 전쟁터에 끌려갔습니다. 이 깨어진 세상의 질서를 뒤바꿔 버린 분이 계십니다. 백성이 잘못하면 왕이 벌을 받고 낮은 자가 죄를 지으면 높은 분이 값을 치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금 세상은 어떤지요? 이 깨어진 세상을 바로 잡으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녀인 우리가 예수님 뜻인 이 흑암의 세계에 빛이 되어야 합니다. https://youtu.be/A-JeXqyZ_0Q?si=F2f2..

마가복음 2:1-12 사랑과 믿음

마가복음 2:1-12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3,5) 중풍병자의 네 친구는 사랑하는 친구가 예수님께 고침받기를 원하는 마음뿐으로 사람들의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 지붕을 뚫었습니다. 그들의 간절한 마음을 예수님은 믿음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언어학적으로 살펴보면 사랑과 믿음은 한 단어입니다. 믿는다는 뜻의 영어단어 believe는 무엇을 사랑하다는 뜻의 belove에서 유래했습니다. 이처럼 사랑과 믿음은 함께 갑니다. 중풍병자의 네 친구처럼 친구를 위해 지붕을 뜯고 내려갈 수 있는 그 사랑이 나에게도 있는지요? https://youtu.be/9Eg5lOBhdb0?si=_a..

마태복음 16:21-28 십자가와 부활

마태복음 16:21-28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4)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는 인생 최대의 문제인 죄로 인한 사망을 해결했으며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합니다. 십자가는 매일의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샘물과 같고 자기를 부인하는 자기 형벌의 도구이며, 거룩한 삶을 향한 중심이 되어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복음은 바로 그 십자가에서 시작됩니다. 복음의 전도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십시다. 죽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나는 혹시 십자가를 목에 건 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tBe-SItQkhY?si=UmbSNhqJ..

요한계시록 3:20-22 삶의 이유되시는 주님

요한계시록 3:20-22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20)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님이 머무시는 성전입니다. 내 마음의 집에 거실과 주방과 안방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주님이 가장 먼저 들어오시는 장소는 거실입니다. 거실에 주님이 들어오셨다는 것은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하게 됐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침실에도 부엌에도 화장실에도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영역에서 다 주인되기를 원하시는데 나는 아직 여러가지 핑계로 주님을 손님처럼 거실에만 계시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AvhNoBb3R4g?si=13Y6Y82TGRx9ranm(..

부 모

부 모 이 주 연 어머니는 뿌리와 같고 아버지는 줄기와 같습니다. 뿌리는 보이지 않지만 나무에 자양분을 공급하고 줄기에 힘을 주며 가뭄과 비바람을 견디게 합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역할입니다. 줄기는 장대하게 제 몸을 드러내고 가지를 뻗어 열매를 맺게 하며 몸을 피할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마침내 집을 짓는 기둥이 됩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본분입니다. 뿌리와 줄기가 튼튼하면 나무가 잘 자라고 많은 열매를 맺듯 위와 같은 역할을 잘하는 부모 밑에서 훌륭한 자녀와 아름다운 가정이 만들어집니다. 나는 어떤 부모일까요? https://youtu.be/8kDK25WUvtw?si=IXq30hhjO3_dnq9U(행복한 가정) 주님! 주님 안에서..

잠언 23:22-26 어버이사랑

잠언 23:22-26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22)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부모와 자녀 관계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넘치는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의 축소판이 부모와 자녀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이 우리를 존재하게 했습니다. 성경에는 끔찍한 죄의 목록 가운데 부모를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죄를 대표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부모보다 자녀를 더 끔찍이 여기는 이들도 많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께 사랑과 정성을 보이는 것이 자녀 된 도리입니다. 나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어떤 효도를 하는지요? 혹시 어버이날 하루만 효도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yhVsRrl2wmU?si=TjkVDEce-6q48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