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558

사도행전 16:6-10 하나님의 사인

사도행전 16:6-10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7) 우리 생활 주변에는 신호(signal) 체계가 많습니다. 집에도 거리에도 몸에도 온갖 종류의 신호체계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 신호를 잘 따라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 속에 여러 사인을 주십니다. 때로는 막으시며 멈춰 서라 하시고 때로는 길을 열어주시며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어떤 색깔이든 하나님의 사인은 무조건 나를 향한 사랑입니다. 그 뜻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형통이고 축복입니다. 나는 이 영적 신호등을 잘 지키고 있는지요? https://youtu.be/rBaNX_REjbA?si=7rui92JFwR1g7EwK(주님 말씀하시면) 주님!..

갈라디아서 5:16-24 정욕과 탐심

갈라디아서 5:16-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24) 탐심은 우리를 죄로 이끕니다. 탐심이 들어오면 하나님이 금하신 일이 탐스럽게 보입니다. 하와도 하나님이 금하신 나무를 보니 탐스러워 자신이 먹고 아담에게도 주었습니다. 이처럼 죄는 확장성, 반복성, 전염성이 있습니다. 혼자만 죄를 짓지 않고 다른 지체까지 전염시키며 나 혼자의 죄로 끝나지 않고 공동체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사람이 탐심을 이기지 못해 죄를 짓습니다. 이에 주님은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모든 탐심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읍시다. https://youtu.be/oZujDhwyHbs?si=_bEbIs4iJT6Od2yI(너 성결키 위해) 주님! 오늘도 모든..

요한복음 13:1-11 육신의 생각은 사망

요한복음 13:1-11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2) 사탄은 사람의 생각을 통해 역사합니다. 가룟 유다에게 행한 것처럼 마귀는 먼저 생각을 지배하고 그 잘못된 생각의 통로를 통해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저지릅니다.  우리의 생각은 육신과 영이 싸우는 전쟁터입니다. 입밖으로 말을 내지 않는다고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은 24시간 끊임없이, 무의식 속에서조차 움직이기에 항상 생각을 잘 지켜야 합니다. 나의 생각에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항상 말씀으로 채우십시다. 마귀가 넣은 거짓과 부정적인 생각 등을 말씀 묵상을 통해 걸러 내십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https://youtu.be/rKmoLNR..

누가복음 19:1-10 버리고 내려놓기

누가복음 19:1-10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8) 신앙생활은 내려놓는 훈련입니다. 일상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많이 얻고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내려놓았는지, 얼마나 버렸는지 입니다.  가지기도 힘들지만 더 어려운 것은 내려놓는 일입니다. 그러나 삭개오처럼 내려놓는 순간 자유함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내려놓음은 잃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잘사는 길은 부채는 줄이고 저축은 늘리듯이 영적으로 잘사는 길은 헛된 욕심을 버리고 선행을 늘려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더 버리고 내려놓아야 할까요? https://youtu.be/lFRZiW0Cg1s?si=LQ..

히브리서 12:1-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기쁨

히브리서 12:1-3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2) 기쁨은 헌신하게 하는 힘이 있고 역경을 이겨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사람이 기쁨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죄와 세상이 가져다주는 기쁨은 우리의 시간과 헌신을 헛수고로 끝낼 뿐만 아니라 인생을 멸망으로 이끌 수 있기에 그 기쁨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기쁨만이 죄와 유혹으로 가득한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나는 날마다 이 기쁨으로 충만한지요? https://youtu.be/akKmM3-2lSo?si=iQNeLe-0q_Y..

말라기 3:8-12 십일조의 삶

말라기 3:8-1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 십일조란 우주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그 받은 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 믿음의 고백이며 이웃사랑을 실천케 하는 규례입니다.  십일조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 중심의 삶에 있습니다. 물질뿐만 아니라 성도의 십일조적인 삶은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삶이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이 우주 만물의 주인이심을 믿으시는지요? 그럼 말씀하신대로 시험하여 보십시오. 복을 부어 주시는지 아니하시는지.. https://youtu.be/BcIWMvIz7Tg?si=-olSQ7P4-..

요한1서 5:9-12 참 생명

요한1서 5:9-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12) 육신의 생명 보다 영의 생명이 더 중요합니다.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이 죽은 사람이 비참한 것이며 육신은 건강한데 영이 병들어 있다면 그것이 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예수님이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은 참 생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 안에 참 생명이 역사하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는 속죄만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을 뿐 아니라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나는 이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XnVrTOVfnAY?si=A394oMsKy6fGlJAs(생명 주께 있네) ..

요한1서 4:16-21 사랑은 나누는 것

요한1서 4:16-21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21)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으로, 기도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했다면 자기 가진 것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사랑을 나누지 못하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는커녕 불의와 탐욕만 물처럼 흐르게 한다면, 세상은 결코 그리스도인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에는 이웃을 향한 책임도 있기에 어려운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나는 내 삶만 사랑하느라 이웃을 돌아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2QnqKOtT0rQ?si=813mnF29m1usM4MH(..

마태복음 13:31-32 겨자씨 믿음

마태복음 13:31-32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31) 겨자씨는 차라리 티끌이라고 부르는 게 더 맞을정도로 작지만 그 작은 씨앗이 자라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주 미미한 것일지라도 그 생명력은 위대합니다. 교회와 성도는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말씀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장은 무한대입니다.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실천하십시다. 작은 봉사, 작은 섬김, 작은 베풂, 작은 구제일지라도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곳에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올해는 더욱더 썩고 썩어지는 작은 겨자씨가 되십시다! https://youtu.be/LuqwrxVMBgs?si=LAqs6Ht4mBB..

시편 118:14-19 선하신 하나님

시편 118:14-19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18,19) 이 나라와 우리에 처해진 곤경은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라 우리와 이 나라를 향한 연단과 훈련입니다. 참된 백성으로 양육하려고 보내신 고난과 시험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그러했듯이 시련은 영광을 위한 것이었고 낮추심은 높임을 위함이었습니다. 어떤 비천함도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서는 존귀함으로 변합니다. 삶의 고난과 어려움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과정임을 우리는 알기에 믿음으로 오늘도 모든 일에 감사하며 넉넉히 이겨 나가십시다.  https://youtu.be/OnRECHBUdPg?si=IED-rjTV8imOPlju(길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