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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5-22 아멘의 삶

고린도후서 1:15-22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20) 아멘은 네! 하는 신앙입니다. 네! 하는 신앙으로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할 때 때론 아픔과 고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는 아멘신앙은 아픔과 고통이 있는 신앙고백입니다. 큰 시련을 당하게 되었을 때, 내게 안좋은 상황에서 아멘으로 고백이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작은 일이지만 주님 일에 순종하며 ‘아멘’하는 삶을 살아왔는지요? 혹시 입술로만 아멘하고 삶으로는 아멘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uUk5OWG..

출애굽기 14장 1 – 9 홍해 앞, 믿음의 시험대에 선 이스라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홍해 앞에 놓인 이스라엘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2 “이스라엘 백성에게 뒤로 돌아서 비하히롯 앞에서 진을 치라고 말하여라. 그 곳은 믹돌과 홍해 사이이며, 바알스본 맞은편의 바닷가이다.3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길을 잃었다. 그들은 광야에 갇혔다’라고 생각할 것이다.4 내가 파라오를 아직도 고집스럽게 놓아 두었으니,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을 뒤쫓아올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와 그의 군대를 물리칠 것이다. 이 일로 인해 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며, 이집트 백성은 내가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5 이스라엘 백성을 뒤쫓는 파라오> 이집트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미 도망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파라오와 그의 신하..

베드로전서 1:6-9 고난은 하나님의 선물

베드로전서 1:6-9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7) 시험이나 시련은 진노도 심판도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준비하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고난이라는 것이 걸림돌도 방해물도 되지 못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은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붙들게 하고, 결코 넘어지지 않게 만듭니다. 나의 믿음은 어떤 고난 가운데도 넘어지지 않는지요? https://youtu.be/s3HySr8EoTY?si=UW5TV-lMMgaYMsA..

출애굽기 13장 17 – 22 구름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하나님의 인도하심17 이집트에서 나오다>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을 통과하여 가깝게 갈 수 있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마음을 바꾸어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18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 쪽의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전투 대열을 지어 나왔습니다.19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요셉이 죽기 전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에게 “하나님께서 너희를 구해 주시면, 잊지 말고 내 유골도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가 다오”라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전도서 3:1-8 하나님의 때

전도서 3:1-8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1,2) 세상의 많은 부분이 초고속으로 달리고 있지만 우리 인생은 속도보다 시기의 정확함이 중요할 때가 더 많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마음이 결국 더 멀리 가기 때문입니다. 남들보다 앞서 빠르게 가는 것이 늘 좋은 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때론 더디고 느려보여도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방향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재촉하기보다 기다림 속에서 우리는 믿음이 더 깊어지고 더 단단해집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만을 신뢰함으로 그 때를 기다리는지요? https://youtu.be/-Naim8kk08E?si=Ga6W832SVWPxPK2t(하나님의 시간) 주님..

출애굽기 13장 1 – 16 첫 열매와 장자의 구별, 출애굽의 기억을 명령하신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무교절과 처음 난 것1 처음 태어난 것에 관한 율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2 “처음 태어난 것은 다 나에게 바쳐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것은 다 내 것이다.”3 모세가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이집트를 떠난 이 날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에서 종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크신 능력으로 여러분을 그 땅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누룩을 넣어 만든 빵을 먹으면 안 됩니다.4 아빕 월의 한 날인 오늘, 여러분은 이집트를 떠났습니다.5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조상에게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의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매우 비옥한..

빌립보서 2:25-30 주님만이 나의 전부

빌립보서 2:25-30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30) 에바브로디도는 자기 목숨보다 복음을 위해 희생하며 섬기는 일꾼이었습니다. 자신의 질병가운데도 자신보다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매진하였던 참된 사역자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어려움이 생기면 사역과 헌신과 섬김을 내려놓는 와중에 에바브로디도는 오히려 자기의 질병이 교회의 시험거리가 될까 마음을 졸이며 자신보다 성도를 더 섬겼습니다. 그리스도의 병사로 뽑힌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하는데 나의 삶은 어떤지요? 내 목숨과 내 생활보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일을 더 사랑하는 지요? https://youtu.be/G0rqKfrWEbM?si=-oZjI..

출애굽기 12장 37 – 51 출애굽의 시작과 이스라엘 공동체의 규례 확립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이스라엘이 출애굽하다37 이스라엘 백성은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으로 갔습니다. 아이들 말고 남자 어른만 해도 육십만 명 가량이 되었습니다.38 그 밖에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양과 염소와 소들도 함께 갔습니다.39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빵 반죽으로 무교병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서둘러 나왔기 때문에 반죽에 누룩을 넣지 못했고, 음식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40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사백삼십 년 동안, 살았습니다.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던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 속한 모든 무리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습니다.42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인도해 내시느라고 밤을 새워 지키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

빌립보서 1:19-26 주님은 삶의 목적

빌립보서 1:19-26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20하,21) 바울은 세상에서 오래 살기보다 그리스도와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바울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처럼 살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다음부터 바울에게 그리스도는 존재의 이유였고 삶의 목적이었으며 삶의 전부였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삶의 기준이었기에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어떤지요? 예수님을 만났는데도 아직도 삶의 문제에 전전긍긍하며 오래 살고싶은 욕망에 온갖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bD3Ow0RsTJY?si=TtN_dW1YAVftNQ7Q(저..

출애굽기 12장 29 – 36 애굽에서의 마지막 재앙과 이스라엘의 출애굽 시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처음난 것들의 죽음29 밤중에 여호와께서는 이집트 땅의 모든 맏아들을 죽이셨습니다. 보좌에 앉아 있는 왕의 맏아들도 죽었습니다. 심지어 감옥에 갇혀 있던 사람들의 맏아들도 죽었습니다. 그리고 가축의 처음 태어난 것들까지 죽었습니다.30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과 모든 이집트 사람들이 밤중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을 겪지 않은 집이 한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집트 온 땅에서 크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습니다.31 이집트를 떠나는 이스라엘 백성> 파라오가 밤중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일어나서 내 백성 중에서 떠나가거라. 너희와 너희 백성은 원하는 대로 해도 좋다. 가서 여호와께 예배드려라.32 너희가 원했던 대로 너희 양 떼와 소 떼도 다 몰고 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