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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9:28-33 물음표의 삶, 느낌표의 삶

창세기 49:28-33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33) 인생은 느낌표와 물음표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한쪽으로 치우치면 균형을 잃어버리기에 느낌표의 인생만 살아서도 안되고 물음표의 인생만을 살아서도 힘듭니다. 야곱은 굴곡이 많은 인생이었지만 아름다운 마무리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물음표의 삶도 많았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느낌표의 삶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다 떠나게 됩니다. 물음표 투성이었던 인생이 감격의 느낌표가 되고 예배가 되고 찬양이 되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주님께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s://youtu.be/7cPy8uXj3-I?si=GxKS5IM2rO-YRZou(예수 늘 함께 하시네) 주님! 오늘..

창세기 13장 14 – 14장 7 아브람과 롯의 분리와 하나님의 약속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뒤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주변을 둘러보아라. 네가 서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다 둘러보아라.15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16 내가 네 자손을 땅의 티끌만큼 많게 해 주리니, 누구든지 땅 위의 티끌을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네 자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17 일어나라, 이 땅을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녀 보아라. 내가 너에게 이 땅을 주겠다.”18 그리하여 아브람은 자기 장막을 옮겼습니다. 아브람은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큰 나무들 가까이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그 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1 롯이 사로잡히다> 그 때에 아므라벨이 시날 곧..

시편 86:1-7 참된 기쁨

시편 86:1-7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4)   몸의 체온이 정상으로 유지되어야 살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영적체온이 유지되어야 살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적 체온이란 기쁨입니다.  이 영적 기쁨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신자가 경험하는 깊고 풍성한 내적 기쁨을 의미합니다.  이 기쁨은 세상의 일시적인 즐거움이나 행복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세상의 스트레스와 혼란을 극복하는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으로 세상을 넉넉히 이겨 나가십시다.  https://youtu.be/RwCAzXVCWyg?si=VpYFkNcxWgy6zxJm(나의 기쁨은 사랑의 주님께) 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창세기 13장 1 – 13 아브람과 롯의 선택: 믿음의 길과 세상의 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브람과 롯이 서로 떠나다 1 아브람과 롯이 갈라지다> 아브람은 아내와 롯과 함께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네게브 지방으로 올라갔습니다.2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부자였습니다.3 아브람은 네게브를 떠나 다시 벧엘로 갔습니다. 아브람은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을 쳤던 곳으로 갔습니다.4 그 곳은 아브람이 전에 제단을 쌓았던 곳이었습니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습니다.5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았습니다.6 아브람과 롯에게는 가축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이 너무 좁았습니다.7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

창세기 12장 10 – 20 아브람의 애굽 여정: 시험과 하나님의 보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브람이 애굽으로 내려가다10 아브람이 이집트로 가다> 그 때에 가나안 땅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가뭄이 너무 심해서, 아브람은 이집트로 내려가 살았습니다.11 이집트에 이르기 바로 전에 아브람이 아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요.1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이 여자는 저 사람의 아내다’라고 말하며 나를 죽이고 당신은 살려줄 것이오.13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그러면 나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고 당신 덕분에 나도 살 수 있게 될 것이오.”14 아브람이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이 보기에 사래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15 파라오의 신하들도 사래를 보고 파라오에게 사래를 자랑했습니다. 사래는 왕의 궁전으로 불려 갔습니..

창세기 12장 1 – 9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다1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2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 주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할 것이다.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다.3 너에게 복을 주는 사람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을 내가 저주하겠다. 땅 위의 모든 백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4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란을 떠났습니다. 롯도 아브람과 함께 떠났습니다. 그 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습니다.5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들이 모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들은 또 하란에서 얻은..

사무엘상 3:1-9 등불같은 성도

사무엘상 3:1-9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3) 어두운 밤엔 등불이 필요하듯이 어두운 시대엔 등불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제사장은 해질 때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 성소의 등불을 꺼지지 않도록 돌봐야 했습니다. 이 나라가 심한 혼란 가운데 있지만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으며 곳곳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의 불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치 지금은 옛 사사시대처럼 복음도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외치는 이가 많지만 우리는 분별의 영으로 이 어두운 시대를 밝혀나가는 등불같은 성도가 되십시다. https://youtu.be/cAhcKt_7o_4?si=1MiXag4LJtEPmRiS(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주..

창세기 11장 27 – 32 데라의 족보와 아브람의 여정 시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셈의 족보27 데라의 자손> 데라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습니다. 하란은 롯을 낳았습니다.28 하란은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자기가 태어난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습니다.29 아브람과 나홀은 아내를 맞아들였습니다. 아브람의 아내는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는 밀가입니다. 밀가는 하란의 딸입니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입니다.30 사래는 임신을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습니다.31 데라는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란에 이르러 거기에 머물렀습니다.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

열왕기상 11:9-13 하나님을 향한 초심

열왕기상 11:9-13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9) 경륜이 쌓일수록 초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보다 큰 은혜를 입은 솔로몬도 하나님에 대한 초심을 잃어버림으로 사후에 나라가 둘로 나누어지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신앙인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초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마치 빛바랜 옷처럼 우리의 뜨거웠던 믿음이 식어져 갑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몸이 쇠약해져도 믿음과 충성은 시들지 않아야 합니다. 높은 영성은 신령함이 아니라 신실함입니다. 나는 주님을 만난 그 첫사랑이 아직 뜨거운지요? https://youtu.be/27V8Glxnaso?si=PxpXiUzx8OQ..

창세기 11장 10 – 26 셈의 후손을 통한 하나님의 구속 역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셈의 족보10 셈의 자손> 셈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셈은 백 살이 되어서 아르박삿을 낳았습니다. 그 때는 홍수가 끝난 지 이 년이 지난 때였습니다.11 셈은 아르박삿을 낳고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12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이 되어서 셀라를 낳았습니다.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14 셀라는 서른 살이 되어서 에벨을 낳았습니다.15 셀라는 에벨을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16 에벨은 서른네 살이 되어서 벨렉을 낳았습니다.17 에벨은 벨렉을 낳고,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18 벨렉은 서른 살이 되어서 르우를 낳았습니다.19 벨렉은 르우를 낳고,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