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6-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7)
바울은 달려갈 길을 마치기까지 선한 싸움을 싸웠고 믿음을 지켜 내었습니다. 고난 때문에 주저 앉거나 타협하거나 안주하지도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바울에게 죽음은 ‘마침’이 아니라 희생제사의 마지막 제사인 전제와 같은 ‘드림’이었고 실패가 아니라 영광의 관문이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순간까지 충성하는 삶이 믿음의 삶이고 사명자의 삶입니다. 사도 바울뿐만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모두 사명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나는 복음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지요?
https://youtu.be/jgsaNnViFQY?si=7R6Y02gJv3EWaQpv
(행군 나팔 소리에)
주님! 오늘도 복음을 위해 달려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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