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시편 37:23-24

smile 주 2023. 5. 21. 15:36

시편 37:23-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24) 

 

아기들은 태어나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웁니다. 만약 넘어졌을 때에 다시 일어나지 않고, 다시 걸으려고 하지 않았다면 영영 걸음마를 배우지 못했을 것이며 걷고 뛸 수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인생길에서 넘어지면서 살아가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넘어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손을 필요로 하지 않다가 넘어지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기에 때론 넘어짐도 은혜입니다. 혹시 지금 넘어져 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내밀고 계시는 주님의 손을 붙드십시다. 넘어져도 영원히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주님이 붙들고 계심입니다. 

 

주님! 오늘도 인생의 밤을 맞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주님의 손을 꼭 잡고 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qrXloLxj1aI (주님여 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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