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17-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
바울은 자신의 생명보다 자신의 사명이 더 귀하다고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만이 사명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나의구원자로 믿는 우리 모두가 다 사명자입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 영광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부르심은 세상의 눈으로 보면 좁은 길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께로 가는 대로입니다.
나에겐 사명이 없다고요? 나의 어떤 경험과 상처도 사명으로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고통의 경험이 복음의 통로가 된다면 나는 고통의 희생자가 아니라 그 고통은 복된 사명입니다.
주님!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JGeziRZNvbY?si=G3IJqU16ctIgxAjl
(사 명)
'하나님의 성경 말씀 > 오늘의 미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6:13-20 (0) | 2023.08.30 |
---|---|
고린도후서 8:1-9 (0) | 2023.08.29 |
로마서 12:10-13 (0) | 2023.08.27 |
히브리서 4:1-13 (0) | 2023.08.26 |
에스더 4:13-17 (0) | 202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