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여리고에 정탐꾼을 보냄 1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싯딤이라는 곳에 이르러 두 명의 정탐꾼을 몰래 내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저 땅을 잘 살펴보고 오시오. 특히 여리고 성을 자세히 살펴보고 오시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여리고로 갔습니다. 그들은 라합이라고 하는 어떤 기생의 집에 들어가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몇 명이 오늘 밤 이곳에 와서 이 땅을 몰래 엿보고 있습니다.” 3 그래서 여리고 왕은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내보내라. 그들은 우리 땅을 엿보러 온 사람들이다.” 4 그러자 라합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여기에 온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그들이 어디에서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