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도니야가 죽임을 당하다 13 그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갔습니다. 밧세바가 물었습니다. “좋은 일로 왔느냐?” 아도니야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일로 왔습니다. 14 한 가지 꼭 부탁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습니다.” 밧세바가 말했습니다. “말해 보아라.” 15 아도니야가 말했습니다. “당신도 아시듯이 이 나라는 내 것이었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내가 왕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내 동생을 선택하셔서 이 나라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16 이제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거절하지 마십시오.” 밧세바가 말했습니다. “말해 보아라.” 17 아도니야가 말했습니다. “솔로몬 왕은 당신의 말이라면 거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