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1-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8) 산 위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의 모습에 넋이 빠져 있을 때 갑자기 구름이 나타나 모든 것을 덮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만 보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빛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를 위한 헌신과 수고, 희생과 양보, 섬김들… 그러나 이 빛남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내 수고와 공로, 헌신과 고생, 이런 것들을 자랑하고 싶고 내세우고 싶지만 교만과 올무에 빠지지 않으려면 다 덮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한 분, 예수님만 보여야 합니다. https://youtu.be/jQleABEXOdU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주님! 오늘도 겸손히 주님만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