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15-20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0하)
우리는 긍휼을 연민이라는 단어와 혼동하곤 합니다. 연민은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기는 것이고, 긍휼은 불쌍히 여겨 돌봐주는 것입니다.
연민은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마음 아파하는 것으로 그치지만 긍휼은 실제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님은 창자가 들끓을 정도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것처럼 자녀인 우리도 이웃을 긍휼히 여기기를 원하십니다. 나에게도 창자가 들끓을만큼 이웃을 긍휼히 여긴 적이 있는지요?
https://youtu.be/rATX3O58tIo?si=alzWklQOrmDnE-kD
(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님!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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