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19-31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20)
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무관심입니다. 그중 제일 무서운 건 무관심으로 세상의 기준은 법을 어긴 자가 벌을 받지만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서는 무관심한 것도 죄가 됩니다.
마치 강도를 만난 사람을 무심히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레위인이 결국 죄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처럼 알고도 행하지 않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죄가 됩니다.
험한 세상에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때론 무관심하라고 하지만 나는 나의 도움을 구하는 손길이 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요?
https://youtu.be/wFqCrfLW5tk?si=w8yES4GpHexdFMgm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님! 주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 > 오늘의 미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야 31:15-20 긍휼히 여기시는 사람 (0) | 2024.08.16 |
---|---|
시편 126편 민족을 위한 기도 (0) | 2024.08.15 |
빌립보서 3:13-16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 (0) | 2024.08.13 |
사도행전 4:5-12 복음의 절대성 (0) | 2024.08.12 |
마태복음 6:24-34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0) | 202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