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悔改)와 자복(自服)은 다릅니다.
‘자복’은 “제가 이런 잘못을 범했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아울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약속’입니다.
모두 말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회개’는 ‘아예 돌아서거나 길을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입증되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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