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결정 12 르호보암이 백성에게“삼일 뒤에 다시 오라”고 말했으므로, 모든 백성이 삼일 뒤에 다시 르호보암에게 왔습니다. 13 르호보암 왕은 백성에게 무자비한 말을 했습니다. 르호보암은 나이 든 지도자들의 충고를 듣지 않고 14 젊은 사람들이 일러 준 대로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는 너희에게 힘든 일을 시켰지만, 나는 너희에게 훨씬 더 힘든 일을 시키겠다. 내 아버지는 너희를 가죽 채찍으로 쳤지만, 나는 너희를 가시 돋친 채찍으로 치겠다.” 15 이처럼 르호보암 왕은 백성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여호와께서 그렇게 되도록 하신 것이었는데, 이는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16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