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51-56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50-51) 부활의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현재를 준비하는 사람은 그 절망과 포기, 실망의 자리에서 그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다들 떠나갔지만 아리마대 요셉의 용기있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장례가 잘 마무리됩니다. 금요일은 어둠의 날이요 죽음의 날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있는 이들에겐 인생의 금요일은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게 하는 섭리 가운데 있는 날들입니다. 혹시 힘든 인생의 금요일을 보낼지라도 요셉처럼 믿음의 용기를 내십시다. https://youtu.be/ynCHN7fAc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