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3-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6)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는 말은 소금과 같이, 빛과 같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들임을 말합니다. 소금과 빛의 공통점은 자신은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소금은 대상에 들어가 섞여 녹아 없어져야 맛을 내고 빛은 자기를 태워 사라지면서 빛을 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하면서도 나 자신을 죽이려하지는 않습니다. 말씀은 은혜받으면서 삶의 실천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맛을 잃어버린 소금은 길에 버려져 발에 밟힐 뿐이라고 합니다.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죽어 맛을 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K-iYaG9Bncs?si=uYwk6I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