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루살렘의 탄식 12 “길 가는 사람들아, 이 일이 너희에게는 상관이 없느냐? 와서 내 모습을 보아라. 내게 닥친 고통만 한 것이 어디에 있느냐? 여호와께서 크게 진노하신 날에 내게 고통을 내리셨다.” 13 “주님께서는 높은 곳에서 불을 내리셔서 내 뼛속으로 들어가게 하셨고, 내 발에 그물을 치셔서 나를 뒤로 물러가게 하셨다. 또한 나를 슬프고 외롭게 만드셔서 하루 종일 힘없게 하셨다.” 14 “주께서 내 죄를 묶어 그 손으로 멍에를 만드셨고, 그것을 내 목에 얽어매어 내가 힘을 쓸 수 없게 만드셨다. 주께서 나보다 강한 사람의 손에 나를 넘기셨다.” 15 “주님은 내 성벽 안에 있는 용사들을 다 없애시고 내 젊은이들을 무찌르게 하셨다. 주께서 포도를 술틀 안에 넣고 마구 짓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