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1-7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5) 엘리사의 제자가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빠뜨리고 절망에 소리칩니다. 그 당시 철로 만든 도끼는 아주 비쌌으며 더구나 빌려온 것이었으니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사실 우리 인생 또한 재산,생명,명예, 자녀등등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빌린 것입니다. 그 빌린 것들이 도끼날처럼 우리 인생에서 빠져나가 절망적일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면 티끌 하나로도 세상을 바꾸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도끼를 떠오르게 하는 힘 그것이 신앙입니다. 주님! 오늘도 온전히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