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은밀하게 반역을 준비하는 압살롬 1 이 일이 있은 후에 압살롬은 자기가 쓸 전차와 말들을 마련했습니다. 압살롬은 호위병도 오십 명이나 두었습니다. 2 압살롬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성문 가까이에 서 있곤 했습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재판할 문젯거리가 있어 왕을 찾는 사람은 그 성문을 지나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오면, 압살롬은 그 사람을 불러 세워서 “어느 성에서 왔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저는 이스라엘의 무슨 지파에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이야기했습니다. 3 그러면 압살롬은 “당신의 주장이 옳소. 하지만 왕궁 안에는 당신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소” 하고 말했습니다. 4 또 압살롬은 “나는 이 땅의 재판관이 되어 문제를 가진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