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4:1-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7) 얼마전 모세처럼 기력이 쇠하지도 않고 94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사님이 계십니다. 평생을 결혼도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과 동행하시다가 에녹처럼 모세처럼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영혼 구원을 위해 사시다가 마치 휴거하듯이 가셨습니다. 그 순간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음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직업에는 은퇴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사명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다 낡고 해지기까지 사명을 다하는 것보다 더 복된 인생이 없습니다. 나는 복된 인생을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v7gkZWhgZDA?si=OEzU56p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