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6-14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어시리라 하셨느니라(14) 비박(Bivouac)은 등산, 군대의 텐트없는 야영을 말합니다. 산악인이 암벽을 타다가 비박을 하게 되면 잠들지 않기 위해 밤새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필사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추운 절벽에서 자면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도 마치 비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인 잠을 자면 안 됩니다. 영혼의 잠은 곧 사망의 잠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절벽에서 서로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깨워야 합니다. 혹시 깨워야할 내가 졸고 있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5bb3rVpLcAo?si=yUIaEYUDV_jlFbhc(나 맡은 본분은)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