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서편지파 2

여호수아 22장 21 – 29 당당함과 겸손함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단 가에 제단을 쌓다 21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지파 절반의 백성이 이스라엘 지파의 수많은 지도자들에게 대답했습니다. 22 “여호와는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아십니다. 또 이스라엘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한 일이 여호와께 죄를 짓는 일이라면 오늘 우리를 살려 두지 마십시오. 23 우리가 제단을 쌓은 일이 여호와께 등을 돌리려는 것이라면 벌을 주십시오. 그 제단 위에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나 곡식 제사나 또는 화목 제물을 드리려고 한 것이라면 여호와께서 친히 벌을 주시기 바랍니다. 24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 것은 훗날에 여러분의 자손들이 우리 자손들에게 말하기를 ‘여러분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있소? 25..

여호수아 22장 10 – 20 선과 지혜를 사모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단에 제단을 쌓다 10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동쪽 지파는 가나안 땅의 요단 강에서 가까운 그릴롯으로 가서 거기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 제단은 보기에도 상당히 컸습니다. 11 그 때, 실로에 남아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지파 절반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요단 강 쪽, 가나안의 경계인 그릴롯에 제단을 쌓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2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그들과 싸우려고 실로로 몰려왔습니다. 13 이스라엘 사람들은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동쪽 지파의 백성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길르앗 땅으로 보냈습니다. 14 그들은 또한 실로에 있는 열 지파에서 지도자들을 보냈습니다. 이 사람들은 이스라엘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