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2:12-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15) 신앙은 선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과 세상 중 하나만 사랑하도록 지으셨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둘 다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선택을 요구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선택을 요구하셨듯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선택함과 동시에 그 대가와 헌신은 하나님의 깊고 넓은 사랑으로 은혜로 바뀌지만 매혹적인 유혹으로 다가오는 세상의 선택에는 속박과 올무만 남게 됩니다. 나는 날마다 무엇을 선택하는지요? https://youtu.be/fptmag7dexc (오직 예수뿐이네) 주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