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2:1-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5) 욥은 고난 속에서 선한 사람이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묻지만 하나님은 도리어 질문을 하십니다. “네가 아느냐”와 “네가 할 수 있느냐”입니다. 이 질문 속에서 욥은 깊은 회개와 하나님의 크심을 경험합니다. 고난을 이기는 힘은 고난의 이유를 아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것입니다. 나는 고난 가운데 문제해결에만 집중하십니까? 아니면 고난을 통해 더욱더 하나님께 깊이 나아가며 일을 이루어 가실 주님만 신뢰하십니까? 주님! 오늘도 모든 고난 가운데 주님의 섭리를 알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b_qOs0SHl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