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26-29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28)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말은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언어는 말하는 이의 생각과 인격과 영성을 그대로 담아내기에 그의 소속을 보여줍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언어 사용에 더 신중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입니다. 쏟아내는 말은 많은 실수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말하기보다 듣기를 힘쓰며 오늘도 의인의 입술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 오늘도 듣는 마음을 주시고 의인의 입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eiEbx7bWeRc?si=Ppp3_Jyaa6L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