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례 요한이 천국을 전파하다 1 그 무렵,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의 광야에서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2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개하시오.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3 세례자 요한은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바로 그 사람입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한 사람의 소리가 있다. ‘주님의 길을 준비하고, 주님의 길을 곧게 펴라.’” 4 요한은 낙타털로 만든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둘렀습니다. 그는 메뚜기와 들에서 나는 꿀을 먹고살았습니다. 5 예루살렘과 유대 지방과 요단 강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요한에게 나아왔습니다. 6 그들은 자신이 지은 죄를 고백하고,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7 수많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