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22-23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22,23)
우리 사회에는 여러 분노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 국회는 어떤지요? 삿대질과 고함으로 가득찬 회의장을 보면 마치 시장바닥의 싸움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가정과 공동체는 어떨까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과 의견이 달라 마음의 분이 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면 싸움은 계속되고 커집니다.
성경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대림절에 다툼이 아닌 주의 사랑으로 서로 겸손하십시다.
https://youtu.be/xEcDi-me6X8?si=MueLoZ_8PQbXDbDP
(인류는 하나되게)
주님! 이 나라에 분노와 다툼이 사라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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