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욥기 6:14-23 주님의 세미한 음성

smile 주 2025. 2. 14. 09:00

욥기 6:14-23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15)

고통 가운데 있는 욥은 친구들과 단절됨을 경험하며 큰 고통을 호소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다 외롭습니다. 예수님의 길도 외로움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난 중의 가난을 자처하심은 가장 외롭고 가장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시기 위함이셨고 무엇보다 십자가 고난의 길, 하나님과 단절되는 외로움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 분이 갖고 있었던 외로움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친구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많이 외로우십니까? 외로움은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이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https://youtu.be/1GBZ01cfSM8?si=NjgyFWJkcdh4VA-4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주님! 오늘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