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4:16-21

요한일서 4:16-21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20)

사랑은 입으로 표현하거나 느끼면 되는 ‘형용사’가 아니라 움직이기 전까지 그 의미가 완성되지 않는 ‘동사’입니다. 사랑은 표현되어야 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힘을 당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것처럼 자체가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도 보이는 사랑을 하기 원하십니다.

사랑에는 수고, 봉사와 희생이 동반됩니다. 이번 연휴동안 가족과 이웃들에게 우리는 말보다, 지식보다, 사명보다 참된 사랑으로 하나님을 드러내십시다.

 

 

주님! 오늘도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K3rvZuRxDUM?si=Z2VsHO9av1w_1tJM 
(사랑하는 주님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