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13) 기독교 신앙은 사람을 얽어매는 것이 아니라 ‘자유하라’고 부르신 은혜입니다. 믿음은 놀라운 자유를 허락합니다. 그러나 그 자유가 방종은 아닙니다. 결코 욕망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죄짓는 자유가 아니라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주 앞에 거리낌 없이 나아가 섬길 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고 서로 종노릇하며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이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소명이요,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인의 삶입니다. 나는 오늘도 참 자유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사랑으로 서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