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2

갈라디아서 5:13-15

갈라디아서 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13) 기독교 신앙은 사람을 얽어매는 것이 아니라 ‘자유하라’고 부르신 은혜입니다. 믿음은 놀라운 자유를 허락합니다. 그러나 그 자유가 방종은 아닙니다. 결코 욕망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죄짓는 자유가 아니라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주 앞에 거리낌 없이 나아가 섬길 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고 서로 종노릇하며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이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소명이요,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인의 삶입니다. 나는 오늘도 참 자유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사랑으로 서로 종..

성령의 9가지 열매

성령의 열매ㆍThe fruit of the Spirit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과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 23)  사랑(Charity/Love/仁愛)타인의 필요에 관심이 많고 무엇인가 항상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최선을 다해서 상대방을 대하는 사람. 희락(Joy/喜樂)마음 속 깊은 곳에서 샘솟듯 우러나오는 기쁨과 희열 가운데 생활하며 항상 명랑하고 쾌활할 뿐만 아니라 웃음을 잃지 않고 기쁨 가운데 사는 사람. 화평(Peace/和平)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침착하면서 고요하고, 요동할 줄 모르며, 화를 낼 줄 모르는 평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