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 못걷게 된 이를 고치다1 걷지 못하는 사람을 고친 베드로> 어느 날 오후 3시,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2 성전 문에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사람을 날마다 메고 와서 ‘아름다운 문’이라 부르는 성전 문에 앉혀 놓고,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게 하였습니다.3 베드로와 요한이 막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걷지 못하는 사람은 그들에게 구걸을 하였습니다.4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그 사람을 눈여겨 본 후에, “우리를 보시오”라고 말했습니다.5 그 걷지 못하는 사람은 무언가 얻을 것을 기대하면서 두 사람을 쳐다보았습니다.6 그러나 베드로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