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3장 2

로마서 3:9-18

로마서 3:9-18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10-12) 죄는 몸으로 짓는 것과 생각으로 짓는 것, 의도적으로 짓는 죄와 의도하지 않고 짓는 죄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죄일 뿐입니다. 우리는 매일 생각속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수 많은 악한 생각들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 악한 생각이 내 마음속에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날마다 통회하고 자복해야 합니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양심의 소리에 침묵하거나 자기 합리화로 미화시키면 죄는 더욱 강해지고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오늘도 순간순간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십시다. 주님! 죄의 모양조차 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

로마서 3:19-28

로마서 3:19-28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24)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받습니다. 누구와도 타협할 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이 진리는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불의와 세상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삶이 외로워지며 외면당하고, 커다란 아픔을 당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는 목적이며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독생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며 이 구원은 오직 은혜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생명입니다. 주님! 오늘도 구원받은 자로서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