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6-20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17) 일반적으로 제자가 스승을 찾아가지만 예수님은 반대로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이 시대처럼 사람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제자를 선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저들의 삶 속에 먼저 다가가셨습니다. 우리의 힘과 지식으로는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존재이지만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가 땀 흘리는 일상 속으로 찾아오셔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주님의 부르심에 곧 반응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https://youtu.be/q49Onmoz0k0?si=CMtqQxJSR1n-DcuX(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주님! 주님의 부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