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38-44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43) 과부의 헌금은 두 렙돈에 불과한 아주 적은 금액이었지만 과부에겐 생명과도 같은 큰돈으로 예수님은 액수가 아니라 그 의미를 보시기에 더 많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척도는 ‘양’이 아닙니다. 마음의 신앙고백을 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종교심을 이용해 과부의 생활비까지 노리는 서기관들의 탐욕과 위선을 폭로하십니다. 종교심을 이용해 헌금을 강요하는 세태를 비판함으로 정작 우리는 선교와 구제를 위한 헌금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oIhXUOFC9Sw?si=33VMWWKjQepk5ZD5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