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4장 2

마태복음 14:22-33

마태복음 14:22-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28) 신앙생활이든 인생살이든 언제나 첫발이 어렵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예수를 믿고 기적을 보기 원하면서도 인생의 모험은 하기 싫어합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항상 익숙하고 편한 것에만 머물러 있는 것일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말씀을 따라 모험을 하지 못하면 우리가 꿈꾸는 삶은 없습니다. 물 위를 걸으려면 반드시 배에서 내려 바다 위에 발을 디뎌야 합니다. 베드로는 조금 걷다 물에 빠졌지만 인류 역사상 물 위를 걸은 최초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실패한 성공자입니다. 나는 어떤지요? 주님! 말씀에 온전한 순종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마태복음 14:22-33

마태복음 14:22-33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30,31상)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좌절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으로 하나의 사건이라기보다는 그 사건에 대한 해석입니다. 물에 빠진 베드로를 실패자로 보기보다는 아무 시도도 하지 않고 물 위를 걸어보지도 못한 배 안에 있던 제자들이 오히려 실패자는 아닐까요? 실패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시 좌절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베드로처럼 주님께 소리 지르십시오. 즉시 베드로의 손을 붙잡으셨던 주님의 손을 붙드십시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손을 굳게 잡고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