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1-8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4) 예수님은 내려오신 분입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의 문제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뜻과 소망도 궁극적으로 저 높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랑과 관심은, 이 낮은 곳을 향하여 내려오신 예수님처럼, 저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합니다. 우리가 큰 은혜를 사모함도 그 받은 은혜로 산 아래 사람들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혹시 나는 은혜의 자리에만 머물려고 하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yhiCeCJ2zbU?si=hiLdo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