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45-54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50,51) 결코 찢길 수 없는 휘장이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위에서부터 아래로 두 쪽으로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찢어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의 보혈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께 바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주셨고 우리 대신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믿음의 가족들이 보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