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니엘의 꿈 해석 28 이 모든 일이 그대로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일어났다. 29 열두 달이 지난 뒤, 내가 바빌론 왕궁의 옥상을 걷고 있을 때였다. 30 나는 이렇게 말했다. “이 바빌로니아는 위대하지 않은가? 내가 내 힘과 권력으로 세웠지 않은가? 내 영광을 위해 세운 것이 아닌가?” 31 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한 목소리가 하늘에서 들렸다.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왕권이 너에게서 떠나갔다. 32 너는 사람들에게서 쫓겨나 들짐승들과 함께 살게 되고, 소처럼 풀을 뜯어먹게 될 것이다. 일곱 해가 지난 후에 너는 비로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것과, 그 나라를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3 그 말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