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3장 3

베드로후서 3:14-18

베드로후서 3:14-18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15) 세상은 마치 분노 조절 장애에 걸린 듯 도로에서 경적을 울리고 층간 소음으로 남에게 해를 가하며 교회에서조차도 서로 참지 못하여 갈등과 분열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오래 참음’의 미학을 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죄인인 우리를 향해 오래 참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심으로 우리를 회개로 이끄시며 회개하고 회심한 이후에도 오래 참으심으로 우리를 구원의 완성으로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오래참으심이 없었으면 나는 구원받을 수 있었을까요? 주님! 오늘도 오래 참음의 미학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

베드로후서 3:10-13

베드로후서 3:10-13 이 모든 것이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11) 한 수도자는 평생을 매일 아침 창을 열고 “주님 언제 오십니까? 오늘입니까?” 여쭈었습니다. 이러한 생활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큰 믿음과 깨달음으로 성화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지금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도둑같이 오실 주님의 재림을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기다리라고 권면합니다. 경건은 우리 안에 스며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며 이웃을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입니다. 나는 이 대림절을 보내면서 오실 주님을 체험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섬김의 자리에서 주를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베드로후서 3:8-13

베드로후서 3:8-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12,13) 폭우, 폭염, 폭행등등으로 우리 모두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은 불안과 염려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는 이미 말씀대로 이루어져감을 알고 있기에 담대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할 때입니다. 있는 삶의 현장에서 복음 전파는 성도의 사명이고, 우리 인생의 결론입니다. 준비가 없는 재림 신앙! 그 신앙의 결말이 얼마나 허무한 모습이 되겠습니까? 나는 재림신앙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