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2

사무엘상 25:32-35 분노의 감정

사무엘상 25:32-35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33) 감정 자체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기에 하나님께서는 감정 자체를 억누르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며 다스리냐가 중요합니다. 지혜로운 아비가일이 나서지 않았더라면, 다윗은 자신의 분노의 감정 때문에 큰 살상을 저지를 뻔 하였습니다. 이처럼 분노의 감정은 공정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화낼 일도 있겠지만 분노는 일시적이어야 하며, 분노의 감정으로 인해 기쁨과 감사, 희망과 온유를 빼앗기지 않도록 감정을 믿음으로 잘 승화시켜 나가십시다. https://youtu.be/Po-dE0C0LQU?si=uXBeWcqi8G..

에베소서 4:25-32

에베소서 4:25-32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26,27) 세상에는 우리를 화나게 하는 일이 무척 많습니다. 화가 날 땐 화를 내도 괜찮습니다. 분노도 인간의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노는 할 수 있지만 분노의 폭발은 안 됩니다. 분노의 폭발은 분노의 감정을 틈타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분노는 대개 분노의 폭발입니다. 분노한 가인은 동생 아벨을 죽이는 살인을 저질렀으며 분노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모세도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분노로 인해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다. 주님! 분노날 일이 있더라도 잘 다스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