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5-11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7) 때론 치우고 버리는 것이 소중한 것을 소중한 것으로 남아있게 하듯이 우리의 마음도 치우고 버릴 때에 더 빛과 힘을 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온통 자신을 비우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비움은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비움의 겸손이었고 인류의 죄악을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셔서 몸 안의 물과 피조차도 비워주신 사랑이었습니다. 비움의 영성은 절대적 신뢰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 신뢰,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으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나의 비움은 하나님의 채움입니다. 오늘 내가 버리고 비울 것은 무엇입니까? https://youtu.be/ZR-Jotwx8Os?si=kLPhPu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