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1:1-6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4상)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처음 세웠던 목적과 본질을 잃어버리고 다른 것에 더 집중하는 잘못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최고 목적으로 삼고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해야 함에도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함으로 신앙이 변질되기도 합니다. 사울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하나님보다 사람의 체면을 더 의식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최후의 기회마저 상실해 버렸습니다. 나는 사람보다 항상 하나님께 집중하는 코람데오의 삶을 살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코람데오의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