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장 2

사사기 1장 11-21 절반의 승리는 실패일 뿐이다

오늘의 본문(쉬운 성경) 갈렙과 그의 딸 11 그리고 나서 유다 사람들은 드빌 성으로 가서 그 곳의 백성과 싸웠습니다. 드빌은 기럇 세벨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12 그 성을 공격하기 전에 갈렙이 말했습니다. “기럇 세벨을 공격해서 점령하는 사람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소.” 13 갈렙의 동생이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기럇 세벨을 점령했습니다. 그래서 갈렙은 자기 딸 악사를 옷니엘과 결혼시켰습니다. 14 악사가 친정을 떠날 때 “우리 아버지께 밭을 좀 달라고 해요”라고 옷니엘에게 말했습니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아,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15 악사가 갈렙에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 부탁이 있어요. 아버지께서 저를 남쪽 메마른 땅으로 보내시니까, 저에게 ..

사사기 1장 1-10 잘 채워진 첫 단추

오늘의 본문 ( 쉬운 성경) 유다 사람들이 가나안 사람들과 싸움 1 여호수아가 죽었습니다. 그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 중에서 누가 먼저 가나안 사람들과 싸워야 합니까?” 하고 여호와께 물었습니다. 2 그러자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유다 지파가 먼저 가거라. 내가 유다 지파에게 이 땅을 차지할 힘을 주겠다.” 3 유다 사람들은 가장 가까운 시므온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차지하게 될 땅으로 함께 가서, 우리가 가나안 사람들과 싸우는 것을 도와 주시오. 그러면 우리도 당신들이 제비를 뽑아 받은 땅을 얻기 위해 싸울 때, 도와 주겠소.” 그래서 시므온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과 함께 갔습니다. 4 여호와께서는 유다 사람들이 가나안과 브리스 사람들과 싸워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유다..